안녕하세요, 서약사입니다 :) 오늘은 조금 반전이 있는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해요. "세로토닌의 90%는 장에 있다, 그러니까 장이 건강하면 행복해진다"는 말,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. 저도 예전에는 이 이야기를 별생각 없이 받아들였는데, 자료를 찾아보니 실제로는 조금 다르더라고요.세로토닌의 90%가 장에 있는 건 맞아요이 부분은 사실이에요. 우리 몸의 세로토닌 중 90~95%가 위장관에 있어요. 그런데 여기서 흔히 오해가 생겨요. "장에 세로토닌이 많으니까, 장이 건강하면 그 세로토닌이 뇌로 가서 기분이 좋아진다"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, 사실 이 장 속 세로토닌은 뇌로 전달되지 않아요.왜 뇌로 못 가냐면장에 있는 세로토닌은 대부분 신경세포가 아니라 "장크롬화세포"라는 곳에 저장돼 있어요. 그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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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9. 11. 02:15
